Docker란?

도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입니다.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 방법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서버관리를 외부에서 보면 단순해보이지만 내부에서는 매우 복잡한 과정을 통해 서버를 관리하고있다.

서버를 구축하는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것이며 서버의 환경이 계속 바뀌므로 바뀔때마다 환경에 매번 맞춰주는 작업을 사람이 직접 해야한다.

전통적인 서버관리는 사용자를 추가하고 시스템 환경변수를 추가해야하고 방화벽도 설치해야하고.. 등등 엄청 많은 단계를 거쳐 서버를 실행할수 있게되는데

도커를 이용하여 어떠한 프로그램도 컨테이너로 만들수 있고 서로 다른프로그램이지만 컨테이너라는 공통적인 형태로 만들수 있다.

이렇게 컨테이너로 한번 만들어 놓으면 아마존, Azure, GoogleCloud, 등등에서 어느 환경에서도 돌아간다.

이러한 특징들이 가상머신과 비슷하지만 컨테이너가 가상머신은 아니다. 가상머신처럼 독립적으로 실행되지만 가상머신보다 빠르고 쉽고 효율적이다.

다음 글에서 도커의 등장 배경에대해서 알아보겠다.

갓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