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Git에 대한 고찰(1) - 로컬저장소와 원격저장소의 이름이 꼭 같아야 푸시가 될까 ?
국비교육을 받으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토론을 하게되었고 이렇게 서로 토론을 하면서 얻는 지식들은 그 개념을 이해하는데 더욱더 좋은 자산이 되었다. 궁금한게 생기거나 어떠한 것을 실험해봐야하는데 그동안 미루기만했었다 그 이후는 보통 내가 다른분들한테 물어보면 너무 쉬운 질문들이였던것이다 그래서 이런 쉬운것들을 물어봐도되나? 라는 생각이 앞서 질문을 하는것에 주저하게 됬던것 같다 하지만 나의 이런 바보같은 호기심이 누군가에게는 분명히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되어 글로 남기기로 결심했다.
로컬저장소와 원격저장소의 이름이 꼭 같아야 푸시가 될까 ?
이 호기심을 깃을 처음 접할때부터 가지고있었는데 해결을 미루다보니 무조건 그냥 clone
하는 방식으로 내 로컬로 깃 저장소를 아예 받아오기만 했었는데 오늘 실험을 통해서 이제는 원격저장소이든 로컬저장소이든 자유자재로 push와 clone을 할 자신감이 생겼다. 나의 호기심을 다시한번 말하자면 다음과 같은데 원격저장소에 git-exer
이라는 저장소를 생성했고 이 원격저장소에 내가 로컬에서 작업한 파일들을 push
하려고 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로컬에서 작업한 폴더 이름이 git-exer
이 아닌 git-other
이면 원격 저장소와 로컬 저장소의 이름이 다르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푸시가 되는지 안되는지 궁금했다. git push
의 동작방식이 로컬의 폴더 이름을 가지고 그에 맞는 원격레포의 이름을 찾아 push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우선 깃허브에 이름이 git-exer
인 원격저장소를 하나 만들었다
그 후에 로컬에는 git-other
이라는 명의 디렉토리를 만들고 이곳에 README.md파일을 간단하게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결과는 다음과같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원격과 로컬의 이름은 서로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git clone
시에 원격저장소 안에 있는 파일들만 clone
해오는 줄 알았는데 폴더째로 clone
을 해오는것도 알수있었다.
결론
- 원격저장소의 이름과 로컬저장소의 이름은 전혀 상관이 없다. (push시 아무런 영향이없다)
- git clone시 원격저장소의 파일만 클론해오는 것이 아닌 폴더 째로 clone을 해온다.